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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회원의 날에 3회 연속
영동세브란스병원 진단방사선과 김기황 교수(침뜸의학세미나 2기)가 뜸사랑 회원의 날인 5월 7일(화) 오후 7시 영동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경락·경혈·침뜸의학의 이해>란 제목으로 주제 발표를 하고, 교수진과 의사로 구성된 패널들과의 토론도 가질 계획이다.
김 교수는 5월에 이어 6월에는 <경락·경혈의 영상해부학적 접근 1 : 사지·두경부·흉부>, 8월에는 <경락·경혈의 영상해부학적 접근 2 : 복부·둔부·하지> 등 연속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김기황 교수 기고 참고).
☞ 영동세브란스 병원 약도 보기
회원의 날 특강과 관련하여
- 김기황/영동세브란스병원 진단방사선과 교수
침뜸에 관한 경험이 이제 1년 정도로 일천한 내가 이 분야에 대해 강의를 요청받았을 때 쑥스럽기도 하고 한편 두려운 마음이 앞서 선뜻 응할 수 없었으나 구당 선생님의 침뜸에 대한 열정과 커다란 헌신에 조금이나마 보답드리는 마음으로 용기를 내어 강의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기실, 아직도 동의학의 광대한 분야에서 그 발등 정도를 더듬고 있는 초보자라고 생각되나 지난 1년 동안 뜸사랑에서 공부하면서 어렵고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을 다시 정리하면서, 영상해부학을 주로 공부하는 방사선과 의사로서 어떻게 하면 부족하나마 전체적인 개관을 할 수 있을까 많은 고심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고심의 과정을 침뜸을 공부하는 선배·동료들과 같이 나누고, 한편으로 문제 제기를 해나감으로써 침뜸의학에 대한 이해를 높여나가고자 합니다.
3번의 강의중 첫 시간은 경락·경혈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침을 배우는 목적은 적절한 치료를 위함입니다. 그러면 무엇을 알아야 하고, 어느 정도의 이해를 가져야 하는가. 이에 대해 토의하고자 합니다. 동시에 침뜸의 한계도 언급하고자 합니다.
두 번째와 세 번째 강의는 경락의 표면 해부학, 단면도 해부학을 방사선학적 영상이미지(전산화단층촬영상, 핵자기공명영상)를 이용하여 연관지어 살펴봄으로써 3차원적인 개념을 나누고자 합니다.
부족하나마 배워가는 초심자 입장에서 모든 것을 접근할 예정이니 뜸사랑과 침뜸의학을 사랑하는 분들의 관심과 애정 어린 촌평을 기대합니다.
△제 1강_경락·경혈·침뜸의학의 이해
-5월 7일(火) 영동세브란스병원 대강당
△제 2강_경락·경혈의 영상해부학적 접근(1) : 사지·두경부·흉부(6월 회원의 날)
△제 3강_경락·경혈의 영상해부학적 접근(2) : 복부·둔부·하지(8월 회원의 날)
( 2002-04-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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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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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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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 2784 |
200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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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 3334 |
200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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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 2770 |
2003.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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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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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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