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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에 사는 수임이 엄마입니다
늦게 나마 선생님을 알게되어 제 개인적으로 참 기쁘게 생각합니다
제 서명이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씁니다
선생님을 비방하고 자신만의 이기주의에 충실한 그 사람들도 마음 깊은 곳에는 무엇이 참이고 거짓인지는 알것입니다
우리 마음을 속이지 말고 삽시다
남을 잘 되게 합시다
그것이 먼 훗날 결국 나를 위하는 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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