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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사랑 뜸사랑 아~내사랑
저자 구당 김남수  │   펴낸곳 정통침뜸연구소
 


 
정가 10,000원
판매가 10,000원 [품절]
발행일 2002년 9월 7일
페이지수 296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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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저자소개목차이용후기
지금 세계는 동서양의학을 종합하여 새로운 의료체계를 갖추는 대안의학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더이상 현대의학은 전통의술과 대립적이지 않게 되었다.

이 책은 침뜸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정통 침뜸의 맥을 잇고 나아가 침구사 제도를 만들고 의사, 한의사, 침구사 모두가 침과 뜸을 널리 시술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희망하는 저자의 간절한 바램이 담겨 있다.

저자는 일평생을 침과 뜸을 이용해 환자들의 병 낫는 재미로 살아온 구당 김남수 선생의 일상경험을 엮은 것으로, 책을 읽다 보면 침뜸의학에 대해 이해하기 시작할 것이다.

저 : 김남수

1915년 광산군 하남면 출생. 부친으로부터 한학 및 침구학 전수받고, 연구하였다. 1943년 남수침술원을 개원하였다. 서울맹학교 교과서 재정위원 및 심의위원, 중국 북경 침구골상학원(현 북경중의약대학) 객좌교수, 세계침구학회연합회(WFAS) 침구의사고시위원 및 교육위원, 사단법인 대한침구사협회 봉사단장이였다. 현재 남수침술원 원장, 맹학교 교재심의위원, 뜸사랑 회장/뜸사랑 봉사단 단장, 정통침뜸교육원원장/정통침뜸연구소 소장, 녹색대학 석좌교수이며, (사)효행봉사단 회장으로 활동중이다. (사)허임기념사업회 이사장 역임

주요저서로는 『나는 침뜸으로 승부한다』,『뜸의 이론과 실제』,『침뜸 이야기』,『침구사의 맥이 끊어지면 안된다』,『생활침뜸의학』,『침사랑 뜸사랑, 아~ 내사랑』등 다수가 있다.

• 목차보기

제 1장 '수난의 역사' 그 다음 시대를 위하여
죽음의 고비, 그리고 새로운 시작
침과 뜸으로 인술의 회복을 꿈꾸며

제 2장 사람은 가고 역사만 남아
오래전의 일기장을 꺼내며
1966년 우리나라 최초의 의사 집단파업- 제 6대 국회
침구인 집단혈서 사건-제 7~8대 국회

제 3장 누구를 위하여 의술이 있는가
의사들에게 처음 침을 가르치던 날
대한민국 침구술 대표권을 둘러싼 분쟁

제 4장 침뜸의학의 전문화와 세계화
침뜸의술이 신통치 않았다면 침뜸의 맥도 끊어졌을 터
우리 인민들은 침과 뜸으로 질병을 거의 고칩네다

제 5장 모든 이에게 경략. 경혈이 있듯이
건강과 질병 앞의 평등
약 값은 있어도 침 값은 없다

부록

2002년 9월 현재 국회의원법으로 추진 중인 침구사 관련 의료법 개정 법률안